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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출사·정보

[스크랩]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여행기 3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7. 1.

여행 4일

 

머라이언 상 부근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전경

 


 

마스터 카드 극장 (에스플러네이드) 뾰족 구조물 모양.

열대 과일 두리안을 닮은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에스플러네이드.

건물의 뾰족한 가시는 최첨단 금속으로 만든 햇빛 가리개로 무려 7,000여개가 타원형 돔을 덮고 있다.

 

 


 

 

 

머라이언 공원 Merlion Park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리는 사자, 몸은 물고기인 머라이언 상이 자리잡고 있는 공원.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사진 찰영을 위해 방문하는 필수 코스이며 영화"달콤 살벌한 연인"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 해안의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과 함께 마리나 베이 건너편의 에스플러네이드까지 환상적인 배경을 자랑한다.

 

1972915일 오후 845분에 이광요 수상이 제막 버튼을 눌러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머라이언 상은

상반신은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한다)'를 뜻하는 사자(Lion),

하반신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인어(Mermaid),

위 두 단어가 합쳐져 머라이언이라는 상상속의 동물을 만들고 상까지 세웠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2010년 오픈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57층의 타워 3개로 이뤄졌다.

57층에 위치한 길이 343미터, 38미터 크기의 루프톱 공원.

전망대(사진의 앞 부분) 외에도 수영장(사진의 중앙 부분), 산책로, 레스토랑, 바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반신은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한다)'를 뜻하는 사자(Lion) 모양이다.

 



머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머라이언 공원을 둘러보고 있는데 서쪽에서 시커먼 먹구름이 물려 온다.

 

 

부겐벨리아


주롱 새 공원으로 이동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주롱 새 공원

 

주롱 새 공원은 세계 최대의 새 공원으로 1만여 마리의 새가 살고 있는 공원이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새공원,

공원 내를 순환하는 트램은 원하는 정류장에서 하차해 주변을 둘러본 후 다시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주롱 새 공원


주롱 새 공원에서.....


주롱 새 공원


 

 

올스타 버드쇼 (All Star Bird Show)

새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벤트!!!    자전거타기, 생일축하 곡 부르기 등 새들이 펼치는 귀여운 공연 관람.

 


공연과 함게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있다.


홍학


홍학의 목은 연한 철사 줄 같다.  목을 자유자재로 깃 털을 손질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차이나 타운

1821년 래플즈경이 중국계 이주민 거주지역으로 지정한 것이 차이나타운의 시초.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불아사 경내 모습


센토사섬 관광 (케이블카, 머라이언타워)

싱가포르 본섬에는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진 센토사섬은 1970년대까지 영국군의 군사 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계획 하에 관광단지로 조성되었다.

본섬에서 케이블카, 버스, 지하철 등을 타고 이동하며, 섬내에는 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머라이언 상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센토사 섬 지도




싱가포르 케이블카(Singapore Cable Car)

센토사 섬에서부터 마운틴 파버(Mt. Faber)까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카로, 발 밑으로 파란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케이블카로 이동 중에 바라본 전경

 

 

케이블카로 이동 중에 바라본 센토사 섬 모습


 

케이블카로 이동 중에 바라본 센토사 섬 모습

 


 

케이블카로 이동 중에 바라본 센토사 섬의 머라이언 상 모습



케이블카로 이동 중에 바라본 센토사 섬 모습


 

 

센토사 섬에 세워진 아빠 머라이언

 

머라이언 파크에 위치한 오리지널 머라이언 상보다 헐씬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센토사의 머라이언 타워(Merlion Tower).

머라이언 타워는 37m의 거대한 크기로 만들어졌는데, 가장 밑의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는 머라이언의 입과 머리 위, 두 군데에 있다. 엘리베이터로는 머라이언의 입까지만 올라가고, 머리까지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전망대에서는 센토사섬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본섬의 남부 해변과 도심 스카이라인까지 구경할 수 있다.

 



머라이언 타워 머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주변 바다 전경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인근에서....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인근에서....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인근에서....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인근에서....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인근에서....


 

 

 

센토사 섬 머라이언 타워 인근에서....  뱀을 만지는 비용은 5달러


 

뱀을 가슴으로 앉고 있는 모델이 되어준 아가씨와 뱀 그리고 뱀 주인의 표정이 조화롭다....


센토사 섬 관광을 마치고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으로  이동,.......

건물에 조경식재를 한 것이 특이하다.

 

싱가포르 거리 모습

싱가포르 가로수 레인트리(rain tree). 양옆에 늘어선 레인트리 길을 지나면 마치 트리터널을 지나는 듯하다


쿠알라 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환승하여 귀국


 

비행기에서 바라본 여명


비행기에서 바라본 여명.  이글거리는 용광로 같기도 하고...


비행기에서 바라본 여명


 

 

일출


아침 공기가 상쾌하게 살랑살랑 불어 오는듯...



장봉도의 아침


인천공항...

 

-   끝   -


출처 : 아이티엠산악회
글쓴이 : 상선약수(지운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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