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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농사정보

[스크랩] 흙집과 시멘트집의 비교 분석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6. 30.

항목

황토주택

시멘트주택

집의 형태

온화하며 포근한 느낌이 든다

삭막한 느낌이 든다
생명력

황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 등의 황토의 자연기운은 생명의 기(氣)로서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시멘트에서 발생하는 독성 등으로 인한 호흡기성 질환, 피부과적 질환 및 성인병 유발로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해독력

인체내의 나쁜 독인 과산화지질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유해물질 방출, 해독능력이 전혀 없다.
PH

ph8.5~9.5로서 중성에 가까워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

12.5의 강알칼리로 CaO에 의해 접촉시 피부에 손상을 준다.
습도 조절력

황토는 습도가 높을때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시에는 습기를 발산하는 등 자동 습도조절력(호환작용)이 뛰어나다. 흡수율은 20~25%로 높다.

시멘트의 특징인 수화반응으로 바닥은 항상 눅눅하고 방안은 건조하며, 습도조절능력이 없다. 흡수율이 14%정도로 낮다.
온도 조절력

바깥의 더운 열기를 막아주며, 날씨가 추울때는 반대로 온기를 발산시킨다.

열전도율이 높아 쉽게 차가워지며 쉽게 더워 진다.
온도 조절력

황토 미립자 속의 작은 기공으로 인하여 공기를 순환시키는 환풍기 역할은 물론 공기 정화기 역할을 한다.

통풍이 잘되지 않아 장마철에는 방바닥과 벽면이 축축하며 곰팡이 등이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통기성

황토 미립자 속의 작은 기공으로 인하여 공기를 순환시키는 환풍기 역할은 물론 공기 정화기 역할을 한다.

통풍이 잘되지 않아 장마철에는 방바닥과 벽면이 축축하며 곰팡이 등이 잘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열 효율성

축열 작용이 높아 난방비가 절약된다.

외기의 온도에 민감하여 열 손실이 높아 난방비가 많이 든다.
흡수력

음식냄새, 담배냄새 등 기타 유해한 냄새를 신속히 흡수, 정화 및 중화시킨다.

흡수력이 전혀 없다.
향균력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균류의 서식을 방지한다.

인체에 유익한 어떠한 균류도 서식할 수 없다.
개.보수력

개.보수력이 좋아 건축물의 사후관리에 효과적이다.

개.보수가 어렵다.
건강성

고율의 원적외선 방사로 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 해소, 피부미용, 신경통, 요통, 만성피로회복 등에 아주 좋다.

강알칼리로 인한 다량의 라돈가스 방출로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키며 항상 건조한 상태로 각종 기관지 질환을 유발한다.
쾌적성

향균, 탈취, 습기조절력으로 건물 내부를 쾌적하게 하여 숙면을 유도한다.

바닥이 항상 눅눅하여 곰팡이 서식, 쾌적성이 황토집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전자파 차단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로 유해전자파를 차단한다.

철골조 등에서 유해전자파를 흡수하므로 오히려 유해전자파를 확산시킨다.
난방효과
원적외선의 온열효과에 의해 약 30%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온열효과가 거의 없어 황토집보다 약 30%의 난방비가 더 들어간다.


[인하대학교 벤쳐센터 황토나라]

 

 

출처 : 서울검객 아리랑
글쓴이 : 서울검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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