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구가했던 소울가수 오티스 레딩(Otis Redding)은 비록 짧은 기간 동안 팝계에서 활동했지만, 펑크(funk), 가스펠, 소울, R&B를 넘나드는 광범위한 보컬 스타일로 흑인 음악의 모든 것을 한껏 과시했던 아티스트이다. 흑인치고는 당시 드물게 백인 록팬들도 많이 보유했던 오티스는 26세에 1967년 12월 불의의 비행기 추락 사(死)를 당하면서 활동에 종막을 고했다. 짧은 인생을 살았음에도 소울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며 후대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큰 영향을 주며 많은 사람들이 'King of soul'이라고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는 보컬 'Otis Redding'은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사람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멋진 곡을 남겼습니다 사망 직후에 발표된 싱글 곡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는 전미 차트 정상에 오르는 스매시 히트를 기록했다 타의 모방 불가인 이 소울 발라드는 파도의 음향과 휘파람 소리의 믹스로 그의 곡 가운데 최우수작으로 꼽힌다. 모든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억압되지 않은 세련된 감정 표현 등으로 남부 딥 소울(Deep Soul)의 정수를 보여준 그의 음악은 이후에도 편집 앨범의 형태로 출반되어 그의 음악생활이 결코 짧게 끝나지 않았음을 입증했으며 그를 여전히 소울 음악계의 거장으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
01 Otis Redding-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 02 Otis Redding -These Arms of Mine 03 Nina Simone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04 Nina Simone - Just Say I Love Him 05 Otis Redding - Pain in My Heart 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
-Otis Redding-
Sittin' in the mornin' sun I'll be sittin' when the evenin' come Watching the ships roll in And then I watch 'em roll away again, yeah 아침 햇살을 받으며 앉아 있어 저녁이 와도 앉아 있을 거야 배가 출렁이며 들어오고 출렁거리며 나가는 것을 보면서 I'm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tching the tide roll away Ooo, I'm just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 time 부둣가에 앉아 파도가 밀려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어 부둣가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어 I left my home in Georgia Headed for the 'Frisco bay 'Cause I've had nothing to live for And look like nothin's gonna come my way 내 고향 조지아를 떠나 프리스코 베이를 향해 왔지 살아 갈 아무것도 없었고 내 앞길에 아무것도 나타날 것 같지 않았어 So I'm just gonna sit on the dock of the bay Watching the tide roll away Ooo, I'm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 time 그래서 그냥 부둣가에 앉아 파도가 밀려가는 것을 바라 보고 부둣가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어 Look like nothing's gonna change Everything still remains the same I can't do what ten people tell me to do So I guess I'll remain the same, yes 아무것도 바뀔 것 같지 않아 모든게 그냥 그대로 있을 거야 많은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것을 나는 못해 그러니 난 항상 이 모양 그대로일 거야 Sittin' here resting my bones And this loneliness won't leave me alone It's two thousand miles I roamed Just to make this dock my home 고달픈 몸을 여기서 쉬게 하는 거야 외로움은 내 곁을 떠나지 않고 2천 마일이나 헤매고 다녔어 기껏 이 부둣가를 내집 삼아 지내기 위해 Now, I'm just gonna sit at the dock of the bay Watching the tide roll away Oooo-wee,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Wastin' time 이제 이 부둣가에 앉아서 파도가 밀려 가는 것을 볼거야 부둣가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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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arms of mine 여기 제 두팔이에요.
They are lonely
이 두팔은 외로워요.
Lonely and feeling blue
외롭고 우울해요.
These arms of mine이게 제 두 팔이에요.
They are yearning
제 두 팔은 열망하고 있어요.
Yearning from wanting you
그대를 기다리는 것으로 부터 열망하고 있어요.
And if you
Would let them
Hold you Oh how grateful I will be
만약 당신이 제 두 팔로 하여금
당신을 안을수 있게 허락한다면,
제가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These arms of mine
이게 제 두 팔이에요.
They are burning
제 두 팔은 불타고있어요.
Burning from wanting you
그대를 기다리는 것으로 부터 불타고있어요.
These arms of mine
이것들이 제 두 팔이에요.
They are wanting
제 두 팔은 원하고 있어요.
Wanting to hold you
그대를 안길 원하고 있어요.
And if you
Would let them hold you
Ohh how grateful I will be
당신이 제 두 팔이 그대를 안도록
허락한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Nina Simone
Baby, do you understand me 그대여, 당신은 이제 날 이해하지? Sometimes I feel a little mad 가끔은 나도 약간 미쳐버릴 때가 있어요 But, don`t you know that no one alive can always be an angel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 중에 항상 선량한 사람이 어디 있겟어 When things go wrong I feel real bad 일이 잘 안 풀리면 난 정말 나쁜 기분이야 I`m just a soul whos intentions are good 나도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이에요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and 오 하나님, 제발 나를 오해하지 말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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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is Redding - Pain In My Heart
Pain in my heart
she's treating me cold
where can my baby be
Lord no one knows.
Pain in my heart just won't let me sleep
where can my baby be
Lord where can she be
Another day, as again it is though
I want you to come back, come back,
come back, baby, 'till I get enough
A little pain in my heart just won't let me be
wake up at restless nights
Lord and I can't even sleep
Stop this little pain in my heart
Another day as again it's rough
I want you to love me, love me,
love me, baby, 'till I get enough
Pain in my heart, a little pain in my heart
stop this little pain in my heart
stop this little pain in my heart
someone stop this pain
someone stop this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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