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학 기초·SLR tec.

[스크랩] 필타의 모든것 알아보기(즉 CPL,UV,ND필터)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9. 2. 4.

* 필터의 모든 것 알아 보기(CPL*UV*ND필터) *


⊙ 필터란 무엇인가??

- 필터는 렌즈앞에 장착을 해서 부가적인 효과를 더 해주는 기구이다
- 예외적으로 초광각렌즈나 일부 특수렌즈는 렌즈의 뒤쪽(뒷캡끼우는부분)에 장착하는
  경우도있다
- 렌즈마다 렌즈의 구경(지름)이 다르므로 이에 맞는 필터를 사용해야 제대로 장착할수
  가있다
- 렌즈와 필터의 구경이 다를 경우에는 업링이나 다운링을 사용하면 장착할 수가 있다.
- 렌즈의 전면이나 측면에 표시된 렌즈구경을 맞춰 필터를 구입하면 된다.

⊙ 필터의 종류와 용도 이해 하기

1. UV(Ultraviolt)필터/Skylight필터/Protect필터
- 용도 : UV(Ultraviolt)필터나 Skylight필터는 원래 지외선 차단이나 하늘색의 강조를
  위한 필터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고 위의 세필터 모두 렌즈 보호용으로 사용한다
  렌즈는 겉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잘 묻거나 흠집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경을 쓰듯이 렌즈에도 이런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렌즈를 떨어뜨렸는데 UV만 깨지고 렌즈를 살렸다는 이야기를 간간이 들을 수가 있다

2. MC UV필터란??
-  멀티코팅이 입혀진 UV필터로서 빛의 투과율을 높인 필터이다
   UV필터를 사용할경우 약간의 화질저하를 가져올수가있는데 MCUV필터를 사용하면 화질
   저하가 조금 덜하게 된다
-  UV필터를 사용하면 야간이나 조명을 찍을 경우 촬영각도에 따라서 빛이 얼룩진듯한
   현상이 일어날 수가 있다..
   이럴 경우엔 UV필터를 빼거나 촬영각도를 조절하면 해결 되는 경우도 있다
     
3. PL필터/CPL필터란??
-  PL필터(Polarizing Light)나 CPL필터(Circular Polarizing Light)는 두 종류 다
   두장의 필터로 구성이 되어있고 상단의 필터가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상단의 필터를 돌려서 반사광과 잡광(산란광)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  PL과 CPL의 차이 : PL필터와 CPL필터의 용도는 같고 CPL필터가 AF카메라에 사용하기
   좋게 최적화가 되어 있다
   하지만 PL필터 역시 최근의 DSLR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작동을 하기때문에 좀 더
   가격이 저렴한 PL필터로 장만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주의사항)거울처럼 직접적으로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은 제거하지를 못한다
   빛을 걸러주는 필터이기때문에 광량이 저하되어 셔터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약하나마 ND필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 크로스필터란??
-  크로스필터는 필터면에 직선으로 교차된 홈이 여러줄 파여 있습니다
   빛이 크로스필터를 통과 하면서 그 홈을 따라 십자나,육십자모양으로 퍼지게 된다
   종류에 따라서 4각크로스필터, 6각크로스칠터 등이 있으며 그외 다양한 필터가 있다
   (촛불이나 전등,물방울 등을 반짝거리는 것 처럼 표현할 수가 있다)
   크로스필터가 없는 경우에도 기술적으로 조리개를 조여서 촬영을 하면 비슷한
   효과를 흉내낼 수가 있다
   단,조리개의 날수에 따라 빛이 퍼지는 각의 수가 달라지고 원형 조리개가 달려있는
   렌즈에서는 조리개를 조여도 위의 효과를 낼 수가 없다
   (주의사항:크로스필터를 장착하고 인물사진을 찍을 때는 퍼진 불빛이 인물의 목이나
    얼굴을 지나가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한다)

5. ND필터란??
-  우리가 눈부실 때 선글라스를 쓰는 것처럼 빛을 감소 시키고 싶을 때 ND필터를 쓴다
-  흐르는 물이나 폭포를 찍을 경우에 셔터속도를 길게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셔터속도가 길어지면 사진이 지나치게 밝아질 수가 있는데 이럴 때 ND필터로
   카메라에 들어 오는 빛의 양을 ND필터가 감소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셔터를 짧게 끊어 줘도 노출오버가 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도 ND필터를 사용한다)     
-  또는,한 낮에 아웃포커싱을 하려고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할 경우 빛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노출 오버가 될 때가 있는데 이럴 때도 ND필터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  ND4,ND8 등..ND필터는 뒤에 숫자가 붙어 있는데 그 숫자만큼 빛의 양을 감소시켜
   준다는 뜻이 됩니다(ND4는 1/4,ND8은 1/8 정도의 빛의 양을 감소 시켜 줍니다)
   즉, 1/80 초로 사진을 찍을때 ND4필터를 사용하면 1/20초로 찍어야 하고 ND8 필터로
   찍을 경우엔 1/10초로 셔터속도를 조정해야 합니다
-  ND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셔터속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흔들림에 주의하고 삼각대등
   을 사용해야 합니다 

6. 그라데이션 필터란??
-  그라데이션 필터는 어두운 부분부터 밝은 부분까지 그라데이션이 입혀져 있는 필터다
-  차 유리의 썬팅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다른 원형필터와는 달리 렌즈에 부착을
   하지 않고 손으로 잡고 사용을 하거나 거치대 같은 도구로 렌즈앞쪽에 고정시켜 사용
-  카메라는 아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같이 있는 장면처럼,밝기 차이가 큰 상황은
   제대로 담아 내지를 못합니다
   이럴 때 아주 밝은 쪽의 밝기를 낮춰 주기 위해 사용하는 필터가 그라데이션 필터이다
   일출이나 일몰을 찍을 경우 밝은 태양빛을 차단하기 위하여 사용을 한다

7. 클로즈업(접사)필터란??
-  클로즈업 필터는 총 3장의 필터로 구성되어있으며 간단히 +1,+2,+3 디옵터렌즈라고
   보면된다
-  숫자의 배열이 클 수록 확대 배열이 커지거나 피사체로 더 가까이 다가가 촬영할 수가
   있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접사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한다
-  세장의 필터를 모두 사용할 때나 망원렌즈에 장착할 때 그 효과가 크다
-  접사 배율이 높아질 수록 심도가 얕아진다
-  조리개를 많이 조여서 심도를 깊게 해야하며 흔들릴 수 있으니 삼각대를 사용한다

8. 업링/다운링
-  렌즈에 장착할 필터의 크기가 다를경우 렌즈의 구경을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구경을 더 크게 해주는 것이 업링,작게 해주는 것이 다운링이다
-  주의:다운링을 사용할 경우 렌즈앞이 좁아 지는 만큼 사진 주변에 그림자(비네팅)이
   생길 수가 있다
-  따라서 가능한 업링을 이용해 넓은 구경으로 맞춰서 필터를 장만하는 것이 좋다 

9. 그외 WIDE,SLIM필터는 무엇인가??
-  광각렌즈는 화각이 넓기 때문에 렌즈의 앞이 조금만 튀어 나와도 비네팅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광곽용(WIDE)나 얇은(SLIM)필터를 쓰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필터가 있지만 대다수의 유저분들이 이 한도 내에서 필터를 사용하고
있기에 그 외의 필터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 CPL편광필터는 어떻게 이용할까?? ▣

보통 CPL편광필터는 맑은 날 하늘의 색상을 더 짙푸르게 하는 용도로 쓰이곤 합니다
또는 호수나 유리창에 비치는 반사광을 없애는 용도로도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꼭 하늘만이 아니라 일반 풍경사진을 찍을 때도 잘 사용을하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PL필터는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빛이 퍼지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사진에서의 CPL의 역활은 주로 사진을 짙게 하는데 쓰이는데 이는 빛의 반사를 막아 주어
좀 더 깔끔한 사진이 나오도록 하는 CPL의 기능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 특성은,CPL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게 되면은 그냥 사진을 찍을 때보다 컨트라스트가 훨씬
높이 올라가게 됩니다
즉, 밋밋한 색을 좀 더 깊고 진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 되겠지요

햇볕이 쨍하고 맑은 날,CPL을 사용하면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가끔 너무 밝고 쾌청한 날에 풍경사진을 찍으려다 보면 오히려 더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날 CPL을 장착하신뒤 편광효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신다면 컨트라스트가 높아져서
말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막초보식 사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조리개 우선 모드로 카메라를 세팅하신 뒤에 렌즈 구경에 맞는 CPL을 장착하시고 필터의
앞부분을 돌려 보시면 뱅글뱅글 돌아가게 됩니다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시면서 필터를 천천히 돌리시다 보면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시점
이 나타나게 됩니다..그 포인트를 맞추어서 찍으시면 PL 효과가 극대화된 시점입니다

수동 지원이 되는 비SLR 수동카메라나 보급형 디카를 사용하실 때에는 조리개 우선모드로
놓으신 뒤 CPL을 장착하고 LCD를 보면서 천천이 필터를 회전 시키시면 화면에 보이는 셔터
속도가 갑자기 줄어드는 위치가 있게됩니다.. 화면도 어두워지구요..그 시점을 찾아서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CPL이 반사를 막아 주기는 하지만 아무렇게나 찍는다고 모든 빛을 다 막아 주는 것은 아니며,
각도를 잘 맞춰 주셔야 반사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첨언을 한다면 CPL을 장착하시고 사진을 촬영하 실때는 노출을 두스텝
정도 올려서 찍어 주시면 CPL을 통과하면서 감소되는 노출치 때문에 적정한 사진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 UV 필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

uv필터란??(Ultraviolet filter)
울트라바이올렛이란 자외선을 말합니다

즉, UV필터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로서 무색이기때문에 노출치에 전혀 영향을 미치치
않습니다
필터의 테두리에 UV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L39라는 JIS기호를 사용하여 표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커다란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렌즈보호를 위하여 장착을 하는 것
으로 알고 계신 분도 많다고 합니다

UV필터는 hmc,mrc,mc,L41,L39 등..여러 종류가 있기도 합니다

필터를 만드는 제조회사의 종류 별로는
도시바uv
겐코uv..
아마도 이 두 회사의 필터가 맞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겐코mcuv
겐코hmc
호야hmc
등이 동급의 필터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겐코L41 uv
bw mrc uv
그냥 렌즈의 순입니다
위의 종류별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필터의 종류

hoya hmc
kenko hmc

tosiba uv
kenko uv

필터의 종류에 따라서 왜 큰 가격이 차이가 나는지 지금부터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L41의 뜻은..
슈퍼 프로 시리즈는 최고급의 연마 기술과 멀티코팅 기술을 구사하여 프로,하이아마추어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을 가진 최고 품위의 필터입니다..또 한 경이의 투과율 99%를
실현하고 있습니다(L37,L41)

L41은 강렬한 태양광의 영향을 받는 바다,산악,설산등의 풍경촬영에 최적의 필터입니다
L41은 410nm이하의 파장을 날카롭게 컷하는 강력 자외선 필터로서 강렬한 빛 아래서의
풍경 촬영방향,,L37은 370nm이하의 파장을 흡수하여 uv보다는 자외선 흡수율은 적지만
보다 무색에 가깝기 때문에 렌즈 보호에는 보다 효과적일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mcuv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지요

MC UV필터는 일반적인 필터보다 좀더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하여 여러번 코팅을 한 것입니다
여러번 코팅을 하였기 때문에 빛에 비추어 보게 되면 여러가지의 색깔을 나타나게 됩니다
필터의 역활은 UV필터와 같지만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사진을 촬영하고 싶으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야경이나 여러 가지의 색이 나오는 사진의 경우 여러번 코팅된 유리면에 반사되어 최대한
원색에 가까운(사람의 눈과 같은 색이 나올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자,,그러면 hmc는 무엇일까요??
바로 high라는 부호가 더 붙었다는 뜻입니다
mcuv보다도 더 공을 들인 필터라는 뜻이랍니다
특히 그레이드 코트&발수 코트에 의해 필터에 떨어진 물방울들이 떨어지기 쉬우며 간단하
게 닦아내기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충 가격으로 본다면 bw(슬림)필터가 77mm기준 14만원정도로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7만원대의 L41(슬림)필터는 7만원정도 하지만 성능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위권 -- bw mrc,kenko L41,
중위권 -- kenko mcuv,kenko hmc,hoya hmc,
하위권 -- kenko uv,tosiba uv,topaz uv,

등으로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uv필터를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유저분들께서는 되도록이면 mc uv이상으로 구입을 하시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금액에 부담이 없으시다면 bw uv나 겐코 L41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특히나 겐코L41필터는 bw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가격은 절반가격이라고 하는군요

가격이 저렴한 필터를 사용할 경우 어두운 곳에서나 불빛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에는
플레어현상이나 고스트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 ND필터의 용도와 촬영팁에 대하여.. ▣


** ND필터(neutral density filter)란??

기능 : 색과 관계없이 빛의 양만을 줄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종류 : X2, X4 ,X 8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여기서 X2란 1 STEP 개방을 해줘야하구요
       X4는 2STEP 개방입니다

** 주요사용 예

1. 하늘의 별들의 움직임을 촬영할 때
2. 밝은 곳에서의 물의 움직임을 부드럽게(?)할 때
3. 거리의 풍경에서 아무도없이 촬영할 때 등에 사용하게 됩니다
4. 조리개 최대개방시 노출오버가 될 가능성이 있을 때 빛의 양을 줄여주기 위하여 사용

ND필터의 사용처를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ND필터란 계곡의 폭포수를 찍는것 처럼 광량이 많은 곳에서 셔터스피드를
조금 길게 찍어도 노출 오버가 되지 않게 ND필터를 사용한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은 더 넓게 생각하여 질문해 보겠습니다

1. 야경촬영 때에도 ND필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요..사용한다면 촬영팁을
   전수 부탁드리구요
2. 일출 일몰 때도 ND필터를 사용하시는 지요? 이또한 사용한다면 촬영팁을 부탁드립니다
3. 야경이나 일출 일몰 때 사용하는 ND필터는 ND8이면 충분하나요? 아니면 ND64정도는
   있어야 하나요?
4. 여러분들이 추천하거나 무난한 ND필터의 메이커를 알고 싶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nd 필터의 사용은 정확하게는 빛의 양을 줄여 주는데 사용합니다.
필요에 따라 셔터 스티드를 길게할 때 또는 개방 조리개를 사용할 때 사용합니다.

1. 야경을 찍을 때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차량의 궤적을 나타내고 싶을 땐 전 8초 이상의 셔터속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밤이라도 이정도 셔터스피드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그럴 때 사용합니다.
   2번 역시 1번과 마찬가지 이유로 사용합니다.
   촬영 팁이라고 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1초 이상 늘어질 때 상반측불궤를 적용 하셔서
   노출 보정을 하셔야 합니다.

3. 4 nd 필터는 가격도 비싸고 참 다양합니다.. nd2 ~ nd백만 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찍는 필요에 따라서도 참 다양하게 사용하죠..
   그래서 전 nd2 ~ nd400 까지 변환해 주는 가변용 nd 필터를 사용합니다..
   가격도 싸고 쓸만 합니다

2. 노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셔터스피드를 낮추는데 사용합니다.
   위와 같이 벌건 대낮에 물이 흐르는 것을 찍으려고 하는데 조리개를 아무리 조여도
   원하는 만큼 셔터스피드가 안 내려갈 때,예를 들어 나는 4sec로 찍고 싶은데 바디에선
   1sec까지만 나온다고 할 때 그럼 ND8 같은 걸 쓰고 뭐 그런 겁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 바디의 최고셔터가 1/2000 인데 밝은렌즈 즉 예를들어 50mm F1.4로
   최대 개방하고 노출을 측정하니 HI가 나오면 ND를 써서 셔터스피드를 낮춰 사용하기도
   합니다.(일몰이나 일출 등도 마찬가지)

3. 물에 비친 반영을 찍을 때도 물결잔상을 많이 줄여 주기도 합니다. /
퍼옴

출처 : 숲속의 밤나무
글쓴이 : 율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