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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스크랩] 쟈니 기타 (고원의 결투)OST / Spotnicks(스푸트닉스)& Peggy Lee(페기 리)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9. 8.
           



 원제 : 쟈니 기타(Johnny Guitar)
감독 : 리콜라스 레이(Nicholas Ray)
주연 : 죠안 크로포드(Joan Crawford), 스텔링 헤이든(Sterling Hayden)
음악 : 빅터 영(Victor Young)
제작 : 1954년 

 국내에서 “고원의 결투”로 개봉된 영화 쟈니 기타(Johnny Guitar)는 
그리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듯하다. 그러나 영화음악의 거장 빅터 영 이 작곡하고 
페기 리가 부른 주제가만큼은 영화를 뛰어넘어 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줄거리
서부개척시절. 광막한 애리조나의 벌판에 철도건설사업이  한창이다. 
이곳에도 으레 그러하듯 폭력과 이권다툼 이 치열하다. 
거친 남자들만의 세계에서 '비엔나(조안 클로포드)'라는 중년의 여인이 술집을 경영하고 있다
이런 황량하고 삭막한 곳에 기타 하나만을 멘 방랑자가 찾아든다. 
이곳의 거센 사내들은 그를 깔보고 마구 대했지만, 그는 한 때 명성을 날렸던 총잡이. 
그는 이곳에서 '쟈니 기타'(스텔링 헤이든)라 불리운다. '쟈니 키타'의 숨긴 실력을 눈치 챈 
'비엔나'가 경비로 채용하지만 쟈니기타는 좀체 총을 잡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비엔나는 
허무주의가 물씬 풍기는 쟈니 기타를 어느덧 사랑이 영화의 끝은 의외로 모두 비극으로 끝이 난다.
영화의 줄거리는 기억하는 이가 별로 없어도 주제가 만큼은 아직도 살아 마음을 흔들고 있다



Johnny Guitar / Peggy Lee

Play the guitar play it again my Johnny 
Maybe you"re cold but you"re so warm inside 
I was always a fool for my Johnny 
For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기타를 쳐주세요, 다시 한번요, 쟈니 
당신은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마음은 따뜻할걸요 
난 나의 쟈니를 위해 늘 바보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사람을 위해 

Play it again Johnny guitar 
What if you go what if you stay I love you 
What if you"re cruel you can be kind I know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쟈니 기타, 다시 한번 기타를 쳐주세요 
당신이 떠나든 떠나지 않든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매정한척 해도 상냥한 사람이란 걸 난 알아요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내사랑 쟈니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There was never a man like my Johnny 
Like the one they call Johnny guitar 
Play it again Johnny guitar 
사람들이 쟈니 기타라고 부르는 
내사랑 쟈니 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쟈니 기타, 다시 한번 기타를 쳐주세요






1960, 7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스웨덴 출신 남성 일렉트릭 인스트러멘탈 그룹인
Spotnicks(스푸트닉스)는 기타를 기본으로한 밴드이며
주로 영국에서 활동을 하였고 요란스러운 비트리듬과 함께 구사한
소위 Spacy Guitar(스페이시 기타 사운드가 일품이다.

Sputnik(스푸트니크)는 러시아어로 동반자란 뜻인데
Sputnik 1호는 구 소련에서 발사한 세계 최초의 인공 위성으로
1957년 10월 4일 발사되어 이듬해 1월 4일 소멸하였다.


* Delon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Delon(드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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