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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스크랩] 45일간 인도여행 중 먹을거리 사진이요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7. 1.

 

아시죠? 이가 아플정도로 달디 단 과자 ㅋㅋㅋ  먹을려면 파리떼와 싸우면서 먹어야죠,

 

 

콜카타 티루파티의 가지김치볶음밥. 점심 개시시간에 가면 그제서야 시장가느라 웨이팅 2시간이었지만 먹을만한 가치가 있었죠 ㅋㅋ

 

 

이건 제 인생 최악의 음식. 아그라에서 먹었던 챠우면입니다. 아그라는 정말 먹을것이 없었드랬죠. 

 

 

콜카타 뉴마켓인근에서 먹은 목테일입니다. 알콜없는 칵테일인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르질링 피자 플라자에서 먹은 밀라노피자입니다. 크림소스에 베이컨, 치즈토핑만 하고 마지막에 계란하나.

한국에서 먹은 웬만한 피자보다 맛있었습니다.

 

 

델리 웬저즈에서 먹은 무스조각케익. 저 망고무스는 먹는 순간 아 이것이 천상의 맛있가 했죠 ㅋㅋㅋ 

 

 

델리에서 먹은 탄두리 믹스플래터입니다. 제가 인도에서 사먹은 가장 비싼 요리였죠 ㅋㅋㅋ 

 

 

 

 

위의 세사진은 아쌈의 마줄리섬 사트라란 수도원에서 수도승들에게 얻어먹은 식사입니다.

어디서 사먹은 음식보다 훨배는 맛있었지요. 아쌈음식은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부담이 없었습니다. 

 

 

 

델리 붉은성과 찬드니촉을 보고 돌아오던 길에 사먹은 스페셜베지탈리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너무 벅찬던 양. 하지만 맛은

그동안 먹은 탈리 중에 최고였습니다. 

 

 

이것 역시 사트라에서 얻어먹은 식사입니다. 간소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겨 게눈감추듯 먹었드랬죠. 

 

 

아쌈식 탈리정식과 치킨커리입니다. 탈리를 주문했는데 치킨커리 먹을래 그래서 탈리에 치킨커리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치킨커리가 따로 나왔다는...혼자 먹다먹다 결국 이도저도 다 못먹었죠.  

 

 

 

 

다들 아시죠? 킹피셔입니다. 맛은 소소하지만 더위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에는 충분하죠 ㅋㅋㅋ 

 

 

역시 짜이는 토기에 먹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가정집에 초대받으면 기본적으로 내주는 손님접대상이죠. 짜이와 비스켓, 입담배 ㅋㅋㅋ 

 

 

길거리에서 사먹는 로티와 사브지커리, 사모사.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식사 없죠. 기차역에서 사먹었습니다. 

 

 

 

 

가정집에서 만들어준 카레라면입니다. 이번여행중에 먹은 음식중에서 최고중에 하나였습니다.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시킨 베지탈리.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었네요.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Denise Ah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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