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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문화재·희규자료

[스크랩] [동구릉] 건원릉 친향례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6. 30.




[동구릉] 건원릉 친향례(健元陵 親享禮)

조선 제1대 태조의 제향봉행(6월 27일)





 


제관들에 의해 재실 향대청을 출발한 축함이 건원릉을 향하고 있다.










 


건원릉










 


향초와 축이 들어있는 축함이 신문(神門)을 통과하여 신로(神路)로 들어오고 있다.










 


전향례(제의에 사용할 향과 축을 홍살문 신로에서 전하는 의식)










 


어가행렬










 













 


친향례란 황사손(皇嗣孫)이 초헌관으로 참례할 때를 일컫는다.












 


소여를 탄 황사손(皇嗣孫) 이원










 













 


신문(神門)에 도착한 황사손이 판위에 서서 예를 갖추고 있다.










 


어로(御路)를 따라 정자각(丁字閣)으로 향하는 황사손










 













 


초헌관인 황사손은 소차(오른쪽 황금막)에 들어가고 아헌관과 종헌관은 각각 절할 자리에 들어선다.










 


수라간에서 서계(西階)를 통해 제물(면과 탕)을 올린다.










 


향로, 향합과 전촉기










 


제상에 진설된 제수










 


신좌(神座)쪽에서 본 제상










 


초헌관(황사손)이 손을 씻는 관세위(盥洗位)










 


손을 씻는 황사손










 


동계(東階)를 오르는 황사손










 


정자각 중앙의 판위에서 국궁사배(鞠躬四拜)를 하고 준소로 돌아오는 황사손










 


국궁사배를 하는 참반원










 

 


행 초헌례(行 初獻禮)를 알리면 황사손은 준소 앞에 서향한다.










 


준상(제사 때 술을 담는 그릇인 준뢰를 올려놓는 상)










 


황사손은 신위 앞에 꿇어앉아 향을 세 번에 나누어 넣고 작을 받들어 올린다.










 


행 아헌례(行 亞獻禮)를 알리면 축사와 재량은 각자 봉무할 곳에 자리한다.










 


제관과 아헌관, 종헌관이 손을 씻는 관세위










 


아헌관이 관세위에서 손을 씻은 후 동계를 오른다.










 


준소에서 작을 살피는 아헌관










 


아헌관은 무릎을 꿇고 작을 받들어 올린다.










 


제자리로 돌아오는 아헌관










 


행 종헌례(行 終獻禮)를 알리면 종헌관은 관세위에서 손을 씻고 동계를 오른다.










 


종헌관은 준소를 들러 작을 살핀 후 신위전으로 나아가 북쪽을 향해 작을 올린다.










 


제자리로 돌아가는 종헌관










 


황사손이 소차에서 나와 동계를 오른다.










 


황사손은 판위에서 국궁사배를 한다.










 













 


망료를 알리면 대축관은 축을 받들고 정문으로 나와 망료위를 향한다.










 


찬례는 황사손을 망료위로 인도한다.










 













 


황사손은 망료위에서 북향하고 대축관은 서향한다.










 


축을 태우기 위해 대축관이 예감으로 향한다.










 


예감에서 축을 태운다.










 


찬례는 황사손에게 예를 마쳤음을 고한다.










 


황사손이 소차로 돌아간다.










 


모든 제관들이 제자리로 돌아간다.










 


제관들이 국궁사배하고 모든 예를 마친다.










 













 


재실로 향하는 어가행렬










 


재실 앞에서의 기념촬영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금마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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