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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외국어활용

[스크랩] 프랑스 여행 떠나기전 약간의 불어공부... ^^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6. 30.


불어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지만 참 아름답고 정확하고 흥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유럽투어 여행을 준비하시며 조금이나마 현지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불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런 자부심이 가끔은 좀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유럽의 왕족 귀족들은 불어를 유창하게 쓸정도였으니까요.

지금도 웬만한 독일인들, 이태리인들, 스페인들, 포루투갈인들은 불어를 하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래서 파리에서나 이곳 노르망디에서도 외국인들을 만날때면 말조심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기본적인 인사는 어릴적부터 확실하게 가르칩니다.

그래서 인삿말은 일상삶에서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 서로서로에게 보기 좋은 풍경인거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서로 잘 아는 사람들끼리, 가족들끼리는 양쪽 볼때기에 뽀뽀하는게 인사법입니다.

모르는 첨 만난 사람이나, 예의를 갖추는 사람들과는 악수를 합니다.

그런데, 워낙 성격이 좋은 분들은 첨 만나도 부담이 없으면 볼때기 키스를 합니다... ^^

선물을 받았을때나 도움을 받았을때도 볼때기 키스합니다.


* 오전의 인삿말 - Bonjour (봉주르) 

* 저녁의 인삿말 - Bonsoir (봉수와)

* 잠자리에 들기전 - Bonne nuit (본느 뉘)

*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계세요 - Au revoir (오 흐브와)

* 감사합니다 - Merci (메르씨) Beaucoup (보꾸는 많이 라는 뜻)

* 건물안으로 들어갈때 앞에서 문을 잡아주는 사람에게 ''감사하다'' 라는 말은 기본 그리고 뒤를 돌아보며 뒷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줍니다.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 미안합니다 - Pardon (빠르동) 길을 가다 나의 실수로 상대방과 부딪혔을때

* 미안합니다 - Je suis desolee (내가 잘못했을때, 내 실수일때)

*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 - Excusez-moi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며 지나갈때 같은 사례)

* 참 예쁘네요, 멋지네요 - C'est tres beau (세 트레 보)... 트레는 많이, 참 이라는 뜻...

* 맛있습니다 - C'est bon (세 봉)

* 비싸요 - C'est cher (세 세흐)

* 얼마예요 - C'est combien ? (세 꽁비앙)

* 여자 - Femme (팜)

* 남자 - Homme (옴)

* 아이 - Enfant (엉팡)

* 어른, 성인 - Adulte (아듈뜨)

* 화장실 - Toilette ( 트왈렛)

* 담배가게 신문도 파는곳 - Tabac (따바)

* 빵집 - Boulangerie (불랑즈리)

* 케잌이나 디저트파는곳 - Patisserie (빠띠스리)

* 약국 - Pharmacie (파마르시)

* 병원 - Hopital (오삐딸)

* 의사 - Medecin (메드상) Docteur (닥떠)

* 간호사 - Infirmier (남자 간호원) Infirmiere (여자 간호원)

* 약 - Medicament (메디까몽)

* 호텔 - Hotel (오뗄)

* 조심하세요 - Attention (아똥시옹)

* 위험 - Danger (덩제)

* 금지 - Interdit (앙떼르디)

* 아픕니다 - J'ai mal (제 말)

* 어디에 - Où (우)

* 여기 - Ici (이시) 저기 la-bas (라 바)

* 모르겠어요 - Je ne sais pas (주 느 쎄 빠 )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Bon voyage ! (봉 브와야즈)


파리에서는 영어를 하는 프랑스인들이 꽤 되지만, 시골쪽으로 내려가면 불어를 많이 듣게 됩니다.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글쓴이 : 파리지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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