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결 같은 바람이 살며시 스치고 머리위에 내리는 맑은 아침 이슬 맞으며 곱게 단장하는 풀잎이 이토록 아름답고 향기로 울까 햇볕이 드는 곳에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꽃들이 향기롭게 숨을 쉬고 꽃과 숲의 향기에 취해 나비는 춤을 추고 새들은 목청껏 노래를 하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도 아웅다웅하지 말고 사랑으로 더불어 보둠어 주고 이해와 배려는 가슴으로 숙성시켜 사랑과 행복의 열매가 가슴 마다 가득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여울 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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