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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노래

[스크랩] Adoro ("별이 빛나던 밤에"시그널 음악) / Franck Pourcel 외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6. 4.

 

 

 

 

 Adoro (사랑해) - Vikki Carr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Los adoro vida mia.

 

우리가 만났던 그 거리를 사랑해
우리가 처음 서로를 알게된 그 저녁을
당신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사랑하지
내 사랑
난 우리가 함께 나눈 행복한 순간들을 사랑해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Y el modo en que a veces me rine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 mia

 

당신 미소짓는 모습을 사랑해
때로 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도
당신의 비단처럼 부드러운 손을 나는 사랑하지
나의 사랑
우리가 나눴던 입맞춤들을 난 사랑해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Cerca, muy cerca de mi
No separarme de ti
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Eres mi luna eres mi sol
Eres mi noche de amor

죽을 만큼 당신을 갖고 싶어

내 곁에 아주 가까이 내 곁에 있는 당신
당신과 떨어지지 않을 거야
당신은 나의 인생 나의 느낌
당신은 나의 달 나의 태양
당신의 내 사랑의 밤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me miras
Y hasta cuando suspiras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사랑해
당신의 달콤한 붉은 입술도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도 사랑해
당신이 한숨짓는 모습까지도 나는 사랑하네
내 사랑아

 

 

 

라틴 뮤직계의 거장인 멕시코의

Armando Manzanero (아르만도 만사네로) 의 1935~Mexico)가

1967년에 작곡한 주옥같은 명곡중의 하나이다.

1967년에 작곡한 "아도로"(Adoro)는 처음 사랑을 시작한 이의
사랑에 빠진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이 잘 표현된 명곡이다.

 대책없이 탐익되는 첫사랑의 설렘과 황홀감이 느껴진다.

 라틴계의 사랑노래는 정열적이고 진솔하다. 

특유의 풍성한 리듬과 끈끈하고 뜨거운 호흡에 절로 젖어든다.

 

미국출신의 Vikki Carr (비키 카,1941~Texas)가

이 노래를 불러 크게 히트했다.

비키 카는 1991년 라틴팝부문 그래미상을 탄 여가수다. 

 

우리나라 패티김이 이 노래를 번안하여 불러

우리들 귀에도 잘 알려진 곡이다.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너무나도 잘 나타난 간결한 가사가
이 곡의 진수이다.

 

 


 

"별이 빛나던 밤에"시그널 음악 - Franck Pourcel / Adoro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白榮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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