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미국 출생으로 팝의 요정으로 가수 엔터테이너이다.
1997년 자이브 레코드와 계약하고 1999년 음반 "Baby One More Time"
발매를 계기로 정식으로 데뷔하여. '롤링스톤'이 선정한 '99년의 얼굴'에 뽑히는 등
팝 시장을 강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신드롬'이 1999년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데뷔 앨범은 미국내 1,300만장, 전세계적으로 28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이후에도
브리트니는 내는 앨범마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판매고 또한 수백만 장을 쉽게 넘기는
기염을 반복했다. 침체되어 있던 90년대 팝 시장을 '쥐고 흔든' 그 때 나이 17세 당찬 소녀는 미국 틴 팝
(Teen-Pop) 르네상스의 도래 였다. 가장 먼저 틴팝의 전성기의 시작을 연 여성 솔로 가수이자,
데뷔할 때 각종 신기록을 만들고 팝의 신드롬을 일으킨 슈퍼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직도 건재함과 인기를 과시하고 맹 활역중이다. 99년 혜성같이 나타난 그녀는 팝계의
마이더스의 손 '맥스마틴' 의 곡 'Baby one more time' 을 통해 브리트니 신드롬을 일으켰지요.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교복에 격렬한 댄스는 당시 미국의 청소년들이 충분히 열광 할만한 요소였다.
성공적인 데뷔 이후에 브리트니는 점점 더 자극적인 컨셉으로 발전해가는데, 이는 헐리우드 최고의
가십걸 탄생을 예고한 것이다. 타 연예인 몇명을 합쳐놔도 비교가 안되는 파파라치의 숫자가
바로 그녀가 헐리웃 최고이자 최다 가십거리의 주인공이라는 증명이지요.
2010년 7월, 미국의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총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팔아치웠다. 대한민국에서도 무려 13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잡지 <포보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저명 인사를 선정하였는데,
브리트니는 6위에 올랐다. 이 순위에서 가수로는 3위에 해당했다.
투어 공연으로 1억 4000만 달러를 기록으로 최고 가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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