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무등산
무등산 설경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산 무등산
무등산에 눈 내리면 설경을 찾아 갑니다.
버스터미널 광주역 구도청역 산수오거리를 경유하여
원효사(무등산장)까지 가는 1187번 버스를 타고...
...
...
겨울등산의 묘미중에서 경이로운 설경을 보는 것은
행운중의 행운 입니다.
무등산의 설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산의
최고 설경을 자랑합니다.
한라산 설경, 설악산 설경, 지리산 설경 등 우리나라에
설경이 빼어난 명산이 많지만
그 중 무등산 설경은 단연 최고입니다.
무등산의 천왕봉 인왕봉 서석대 입석대 장불재로 이어지는
설경을 파노라마는 너무나도 환상적입니다.
겨울산의 설경이 제아무리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한들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은 눈이 너무 많거나 또는 너무 춥거나
하면 안전 때문에 입산을 통제하여 환상적인 설경을 가슴에나 두고
직접 볼 수가 없습니다.
무등산의 경우 제아무리 눈이 많이와도
아무리 추워도 입산을 통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무등산은 이름 그대로 등급이 없는 산, 어머니의 품같이 포용력이
무한 한, 그 누구도 차별없이 언제나 안아주고 받아주는 위대한 산입니다.
무등산의 독창성은 입석대와 입석군 입니다.
수억년 동안 지층의 퇴적과 지각변동을
거듭하여 수평으로 된 거대한 암반들이 수직으로 세워저 있는 지구역사의
장대한 파노라마를 직접보여 주는 세계최고의 천연자연문화유산입니다.
그 중 입석대와 서석대는 그것을 가장 실감나게 증명하는 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등산의 무수한 입석 군 그리고 그 입석들이 풍화와 자연재해로 넘어지고 쓰러저
무등산의 여기저기에 널부러저 있는 너덜겅은 무등산만이 간직한 특징이고
자랑입니다.
무등산에 세워저 있는 입석은 1%남짓 나머지 99개는 쓰러지고 넘어저 있습니다.
이런 입석들을 절반정도만 다시 세워도 무등산은 세계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 2월 18일 무등산의 설경입니다.
2012.3.1(목요일) 삼일절 날
농촌관광메신저 전근환
무등산설경
무등산설경
무등산설경
무등산설경
마치 영화를 찍는 것처럼 환상적이다
무등산 등산로 설경
마치 영화를 찍는 것처럼 환상적이다
운무에 쌓인 무등산 천왕봉 그리고 서석대
무등산설경
무등산설경
농촌관광메신저 전근환
무등산 눈꽃여행 무등산 상고대 무등산 서석대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설경
무등산설경
무등산 눈꽃산행
☞ 스탕달 신드롬
프랑스 작가 스탕달(Stendhal)이 1817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귀도 레니(Reni)의 회화 '베아트리체 첸치'를 감상하고 나오던 중
무릎에 힘이 빠지면서 황홀경을 경험했다는 사실을 자신의 일기에 적어놓은 데서 유래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을 감상하다가
순간적으로 가슴이 뛰거나 격렬한 흥분과 감흥, 눈물 등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무등산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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