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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스크랩] 배고픔은 반드시 즐겨야 한다.

by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6. 30.

    

배고픔은 반드시 즐겨야 한다.

 

지방이 일을 하게 하려면 배고픔을 느낀 시점에서 ;;

1~2시간 정도 여유를 둬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비로소 지방이 일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분해되어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배고프다는 신호를 느끼게 되면 곧바로 음식부터 찾는다.

 대부분이 그렇다. 심지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는다.

게다가 많이 먹는다.

“이렇게 되면 곧바로 혈중 혈당이 올라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 몸속 지방은 힘들게 일을 해서 에너지를 만들려는 수고를 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가만히 있어도 당분은 알아서 에너지를 내는데 굳이 나설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 그 결과 지방은 놀고먹는다.

제 일을 하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저장되는 지방덩어리와 친구하면서 내 팔뚝에,

내 허벅지에 불룩불룩 살을 찌우는 미운 짓을 하게 된다.

그게 오히려 다행이다.

지방조직의 속이 꽉 차서 더 이상 지방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면

지방은 혈류 속에 잔류하면서 고지혈증을 만들고, 혈관에 피떡도 형성한다.

혈관의 탄력성도 떨어뜨리게 되면서 고혈압,

동맥 경화, 당뇨 등 각종 만성병을 유발하는 수순을 밟게 된다.

따라서 배고픈 느낌이 들자마자 음식부터 찾아선 안 된다.

1시간 정도의 배고픔은 반드시 즐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내 몸속 지방이 일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반드시 기억하자.

배고픈 시간은 내 몸의 지방을 태우는 귀중한 시간임을. . .

  해정님글

출처 : 무불스님
글쓴이 : 길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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