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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과 천렵 . .
동아스포츠 / 相 和
2019. 8. 5. 11:40
붕우(朋友)와 천렵(川獵) . . .
청정 개천에서 야영하며
도슬비 잡고,
투망 쳐 피레미, 간다리, 모래무지, 메기 잡아
수제비 어죽 매운탕 . . .
개울 물속에 들어 앉아
인삼막걸리 잔에 그 안주 맛으로
朋友(붕우)와 세월을 낚으며,
폭염의 무더위를 잊습니다.
여름은 추억속으로
이제 그렇게 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