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0 우리노래
[스크랩] 친구야 / 김범룡 & 박진광
동아스포츠 / 相 和
2018. 10. 10. 16:59
친구야
sung by 김범룡 & 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 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 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 마오
그늘 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 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 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게
친구야 친구야
사랑한다 말해 친구야
어릴 때 너는 내게 나의 형처럼
내 어깰 두드리며
날 일으켜 주었지
어디서 무얼 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 마오
그늘 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 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 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게
친구야 친구야
겸허한 나의 친구야
누구나 알고 있어
넌 쓰러지지 않는다는 걸
너에겐 힘이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게
친구야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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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낮엔백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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